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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 2022년 봄편 ‘서울꿈새김판’ 게시 문안 공모

[서울시정] 2022년 봄편 ‘서울꿈새김판’ 게시 문안 공모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22.02.1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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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아 희망찬 봄의 기운 담은 30자 내외 한글 창작 문안 공모

▲ 서울시, 2022년 봄편 ‘서울꿈새김판’게시 문안 공모

[서울시정일보] 2022년 봄을 앞두고 서울시는 새로운 계절을 맞아 희망찬 봄의 기운을 담은 글귀를 주제로 한 ‘서울꿈새김판 문안 공모’를 2월 25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접수 및 우편접수로 진행한다.

서울꿈새김판은 시민이 직접 창작한 문구를 게시함으로써 시민의 눈높이에서 함께 공감하고 소통한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서울꿈새김판’은 각박하고 바쁜 일상의 시민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시민의 삶 속에서 공감하는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지난 2013년 6월부터 서울도서관 정면 외벽에 설치한 대형 글판으로 30자 내외의 순수 창작 문안을 대상으로 시민공모를 통해 선정해 왔다.

‘2월25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 및 우편접수, 시민 창작품만 가능’ 이번 문안 공모전은 2. 25.까지 진행하며 문안은 서울시 홈페이지의 공모페이지나 우편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지역과 나이에 상관없이 서울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공모에서는 2022년 봄을 맞이해, 새로운 계절을 맞아 희망찬 봄의 기운을 담은 문안을 응모받는다.

한글 30글자 내외의 시민 창작 글귀로 1인당 총 2작품까지 가능하며 각각의 작품은 개별 접수해야 한다.

출품 작품은 내·외부위원으로 구성된 문안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총 6작품이 선정되며 당선작 100만원, 가작 각 20만원 등 총 20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김종수 시민소통담당관은 “봄을 맞아 2022년 봄편 서울꿈새김판을 공모한다”며 “다가올 봄, 설레는 희망을 담은 문안을 기대하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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