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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출연확정, 기대UP..무슨 역할 맡았기에?

이유리 출연확정, 기대UP..무슨 역할 맡았기에?

  • 기자명 손수영 기자
  • 입력 2022.02.08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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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다음 프로필)
(사진=다음 프로필)

배우 이유리가 '마녀는 살아있다'의 출연을 확정했다.

이유리는 '마녀는 살아있다'에서 셀럽 남편과 수재 딸을 둔 전업주부 공마리 역을 맡는다.

공마리는 '밥 먹는데 안 건드리면 아무도 안 문다'는 부동의 원칙 아래 착한 아내로 살아가던 중 예상치 못한 남편의 불륜으로 열받은 나머지 남편이 원하는 이혼 대신 결혼을 종료할 다른 방법을 찾아 나서는 인물. 이에 맡은 배역마다 찰떡같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 이유리가 공마리 캐릭터와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궁금증을 모은다.

'마녀는 살아있다'는 이유리, 이민영, 윤소이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세 배우의 만남으로 빈틈없는 연기의 향연을 예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저마다의 사연을 가진 동갑내기 세 친구의 유쾌한 워맨스까지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품위있는 그녀'와 '내 이름은 김삼순'을 통해 현실을 반영한 디테일 넘치는 연출을 선보였던 김윤철 감독이 5년 만에 선보이는 차기작이라는 점에서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마녀는 살아있다' 제작진은 "이 드라마를 표현하기 위해 이보다 더 완벽한 배우들은 없을 것"이라며 "이유리, 이민영, 윤소이 세 배우와 함께할 수 있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다.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테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마녀는 살아있다'는 오는 5월 말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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