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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천년에 한 번. 퉁가의 대규모 수중 화산 폭발의 모습이 국제 우주 정거장의 우주 비행사에 의해 촬영

[국제] 천년에 한 번. 퉁가의 대규모 수중 화산 폭발의 모습이 국제 우주 정거장의 우주 비행사에 의해 촬영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22.01.22 17:06
  • 수정 2022.01.2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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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퉁가의 대규모 수중 화산 폭발로 인해 공중으로 분출된 화산재가 국제 우주 정거장의 우주 비행사에 의해 촬영되었다.

NASA는 수천 피트 대기 중으로 분출하는 연기에서 나온 화산재 담요 모양을 보여주는 ISS 큐폴라 창에서 찍은 놀라운 사진을 공유했다.

지난 1월 15일 거대한 화산이 폭발은 천 년에 한 번꼴로 발생하는 '대규모 폭발'을 일으키며 우주에서도 볼 수 있을 만큼 크기다.

해저 화산의 규모 7.4의 지진을 일으켰고 쓰나미 파도가 섬에 충돌하여 화산재로 뒤덮였다.

이 사건은 위성이 폭발의 순간을 포착했으며 ISS의 우주 비행사는 해당 지역의 깃털과 화산재 담요의 이미지를 촬영했다. 

이 사진은 NASA 우주비행사 Kayla Barron이 정거장이 지구위 253마일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면서 프레임에 보이지 않는 화산이 있는 곳에서 1,200마일 떨어진 뉴질랜드를 지나갈 때 찍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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