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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김동환, 어떻게 부자가 되었나?

'집사부일체' 김동환, 어떻게 부자가 되었나?

  • 기자명 손수영 기자
  • 입력 2022.01.10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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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사진=SBS)

김동환이 부자되는 비법을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경제전문가 김동환이 출연했다.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한국 금융의 중심지인 여의도 증권가로 향했다. 그곳에서 멤버들은 임인년 새해를 맞아 2022년 ‘돈의 흐름’을 알려줄 특별한 사부를 만났다.

그 주인공은 '김프로'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경제 전문가 김동환.

이날 이승기는 먼저 김동환에게 "과연 사부님은 얼마나 부자인가"라고 물어봤다.

이에 김동환은 “사람에 따라 다른데 나는 부자라고 생각한다. 부자라고 생각한 지가 10여 년 된 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동환은 “왜냐면 내가 진짜 우리 가족이나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뭔가를 하려고 할 때 돈 때문에 ‘안돼, 좀 줄여’ 이런 적이 없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멤버들에게 그는 "물론 이제 뭐 사거나 이런 건 아낀다"라며, "가족이 되게 단출하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동환은 '부자되는 법을 구체적으로 알려달라'는 멤버들에게 "표로 보여주겠다"며 30년 자산 그래프를 선보였다. 김동환은 IMF 위기부터 세 차례 금융위기에도 "오히려 자산을 불릴 기회가 됐다. 본업에 집중하는 것"이라고 전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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