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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복지TV 미스터트롯 신인선의 "트롯야사" 전격편성

[연예] 복지TV 미스터트롯 신인선의 "트롯야사" 전격편성

  • 기자명 박찬익 기자
  • 입력 2022.01.0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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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일보 박찬익 기자] 작년 트롯의 모든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재미있는 해설과 야사로 화제가 되었던 트롯 스타 신인선의 노래와 국악명창 김정민의 국악, 트롯  스토리텔러 아사달의 명쾌한 해석과 숨어있는 트롯야사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신개념 뮤직토크쇼 트롯야사가 복지TV (사장 김선우)에서 임인년 범띠해를 맞이하여 다시 한번 트롯의 뜨거운 함성으로 포효한다.

복지TV 김선우 사장은 " 지난해 빅컬쳐엔테데인먼트와 다양한 협력컨텐츠 개발을 하기로 하였고 이에 따라  복지TV 시청자들의 볼거리를 충족시켜드리고자 인기프로인 트롯야사를 편성하기로 하였다"고 말했다.

트롯야사는 트로트 가수 신인선, 대중문화예술 전문가로 중앙대 미래교육원 교수이면서 ‘아사달’이라는 필명의 작사가로 활동해온 석현수,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명창 김정민(판소리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홍보가’ 이수자)이 출연해 트로트 ‘야사’(野史)를 들려준다.

이들은 그 형성과 변화 과정에서부터 현재 열풍에 이르기까지 트로트의 ‘A∼Z’를 낱낱이 파헤친다.

노래도 빠질 수 없다. 신인선과 김정민이 구성진 목소리로 이야기 사이사이 트로트 한 소절을 들려준다. 지난달 20일 ‘트로트의 0기, 트로트의 뿌리는 국악’이라는 주제로 첫 녹화를 마친 이들은 ‘적벽가’, ‘황성옛터’, ‘타향살이’, ‘애수의 소야곡’ 등 트로트 장르가 생겨나기 시작한 시절의 대표곡으로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한다.

최근 노래 ‘한 많은 비빔밥’을 통해 트로트 가수로 파격 변신한 김정민은 ‘김앨리스’라는 ‘부캐’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히트곡 ‘아프지 마세요’, ‘신선해’, ‘찍었어’ 등으로 활동 중인 신인선은 “트로트에 얽힌 이야기가 그렇게 많은 줄 몰랐다”면서 “시청자들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주기 위해 열심히 노래하겠다”고 다짐했다. ‘아프지 마세요’의 작사가인 아사달은 “‘트로트는 우리 국민의 음악, 국악이다’는 생각을 가지고 시청자들에게 정보와 즐거움을 선물하겠다”며 열정을 드러냈다.

첫방송은 1월 6일 목요일 저녁 8시에 방영된다.

한편, 신인선은  골프 엔터테인먼트 부문 대상을 수상 했고, 논산훈련소와 자원봉사, ‘골프 예능 방송 일파만파’, ‘트롯 야사’, ‘6시 내 고향’, ‘좋은 아침’, ‘엄마의 봄날’,’부캐전성시대’ 등 각종 예능음악 콘서트 방송을 통해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복지TV는 의무전송 채널로 전국 어디서나 시청 가능하며, 채널번호는 KT올레TV 219번, 
LG U+ 255번, SKBTV 293번, 스카이라이프188번, 지역유선방송 99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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