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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 기부, 따뜻 나눔 실천

놀면뭐하니 기부, 따뜻 나눔 실천

  • 기자명 손수영 기자
  • 입력 2022.01.03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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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사진=MBC)

MBC 예능 '놀면 뭐하니?'가 2021년 방송으로 얻은 수익금 17억여원을 기부했다.

'놀면 뭐하니?' 측은 2일 "새해에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놀면 뭐하니?' 제작진 및 출연자들의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11곳의 단체에 기부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MBC는 '놀면 뭐하니?'의 제작진과 출연자의 뜻에 따라 2021년 달력 판매금,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의 음원과 앨범 판매 등으로 얻은 수익금 17억여원을 기부한다. 기부금 가운데 탁구선수 신유빈이 미션 수행을 통해 획득한 금액과 출연료 전액 등 2천만원은 대한탁구협회에 전달한다.

남은 기부금은 안나의 집, 한국소아암재단, 사랑의 열매,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밀알 복지 재단, 세이브더 칠드런, 동방 사회 복지회, 지파운데이션, 함께하는 사랑밭,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이상 10곳 단체에 전달하기로 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라고 말하는, 대한민국 개그맨 유재석이 펼치는 무한확장 유니버스(YOONIVERSE) 스토리를 담아내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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