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복지TV(사장 김선우)는 따뜻한 온도 연탄나눔 봉사를 하고 있는 사단법인 좋은이웃 연탄후원금 마련과 홍보에 적극 동참하기로 하였다.
첫 스타트로 23일 목요일 강동구 상일동 소외계층 가정에 400장의 연탄을 배달하였다.
사단법인 좋은이웃 중앙자문위원장인 복지TV 김선우사장은 " 올해도 한가구당 400장씩 50가구에 연탄을 나누어 드려야 하는데, 코로나19로 후원자분들이 힘드시다 보니 60프로 후원금이 모였지만, 마음이 따뜻하신 분들이 많이 계셔서 연탄 2만장은 반드시 모아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19 확진자수가 늘어나 연탄배달봉사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봉사해주신 좋은이웃 임원분과, 특히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봉사해주신 이정훈강동구청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17년째 연탄봉사, 무료급식, 집수리봉사,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공연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는 사단법인 좋은이웃 김소당회장은 "코로나19로 상당히 힘든 상황이지만, 2만장 연탄을 모금하여 어려우신 가정
50가구에 연탄을 배달해드리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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