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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2021년은 배우 진지희의 한 해였다’...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드라마 우수상 수상 2022년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

[연예] “’2021년은 배우 진지희의 한 해였다’...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드라마 우수상 수상 2022년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

  • 기자명 박찬익 기자
  • 입력 2021.12.17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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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은 진지희의 한 해였다’ 빈 틈 없는 활약으로 꽉 채운 한 해

▲ “’2021년은 배우 진지희의 한 해였다’ 제29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드라마 우수상 수상 2022년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

[서울시정일보 박찬익 기자] 배우 진지희가 빈틈없는 활약으로 2021년 한 해를 꽉 채웠다.

지난해 가을 시즌1을 시작으로 시즌3까지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종영을 맞이한 SBS ‘펜트하우스’의 히로인 중 진지희의 활약상이 단연 돋보였다.

극 중 진지희는 미워할 수 없는 성장형 캐릭터 ‘유제니’로 분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마라맛 전개 속 대표적인 선인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가운데 제니의 앞을 가로막았던 수많은 역경과 고난을 딛고 일어나며 성장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책임지며 열렬한 응원을 받기에 충분했다.

또한 인기리에 방송중인 SBS funE ‘올 댓 뮤즈’에 출연하는 진지희는 방송을 통해 자신만의 뷰티 및 패션 꿀팁을 아낌없이 공유하며 차세대 뷰티 아이콘으로 거듭났다.

이 가운데 '2021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여자배우 부문 라이징 스타상 수상을 비롯해 ‘제29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드라마 우수상까지 2관왕을 달성하며 ‘2021년 대세배우’임을 입증시키기도. 이처럼 차근히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매 작품 인생캐릭터를 경신하고 있는 진지희 배우는 데뷔 19년차 다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2021년 한 해 드라마부터 예능까지 전천후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거듭난 진지희의 2022년이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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