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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의회는] 서울특별시의회 위드 코로나 대응 및 일상회복을 위한 특별위원회 출범

[지금 의회는] 서울특별시의회 위드 코로나 대응 및 일상회복을 위한 특별위원회 출범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21.12.0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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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제 의원, 위드 코로나 대응 및 일상회복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출

[서울시정일보] 서울특별시의회는 12월 3일 개최된 ‘서울특별시의회 위드 코로나 대응 및 일상회복을 위한 특별위원회’에서 김인제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서울특별시의회 위드 코로나 대응 및 일상회복을 위한 특별위원회 출범
김인제 위원장. 서울특별시의회 위드 코로나 대응 및 일상회복을 위한 특별위원회 출범

특별위원회는 정부의 위드 코로나 체제에 대응하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재편, 비대면 문화 확산 등 산업경제 분야의 급속한 변화와 오미크론 등 코로나19 신종 변이 바이러스 출현 등에 대한 서울시 차원의 종합적인 대응방안 등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별위원회 위원은 총 13명이며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인제, 김제리, 김창원, 김혜련, 이병도, 오현정, 김화숙, 박기재, 오중석, 김호진, 추승우, 전병주 의원과 국민의힘 소속 여명 의원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인제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회 대표의원과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고 ‘서울특별시의회 포스트코로나 대응 및 민생안정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뛰어난 정책 역량으로 보인 바 있어 동료 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부위원장은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으로 방역대응과 관련해 풍부한 의정활동 경험을 갖추고 있는 박기재 의원과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여명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김인제 위원장은 “정부가 위드 코로나 체제로 전환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델타, 오미크론 등 코로나19 신종 변이 바이러스가 출현함에 따라 단계적 일상회복에 차질을 가져오고 있고 영세 소상공인과 노동 취약계층의 피해가 염려되는 상황이다”며 “신종 변이 바이러스의 피해 최소화와 시민의 일상회복을 위해 경제, 문화, 방역·의료 등의 모든 분야에서 서울시 차원의 적극적이고 섬세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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