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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이고 새로운 모빌리티 기술이 주인공

혁신적이고 새로운 모빌리티 기술이 주인공

  • 기자명 나승택 기자
  • 입력 2021.11.27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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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서울모빌리티쇼 26일 개막
11월 26일(금)∼12월 5일(일),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9․10홀서 열려

[서울시정일보] 2021서울모빌리티쇼(Seoul Mobility Show 2021)가 26일(금) 오전 개막식을 시작으로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9․10홀에서 열흘간 개최한다.

26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1서울모빌리티쇼 개막식 (사진 서울모빌리티쇼 제공)
26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1서울모빌리티쇼 개막식 (사진 서울모빌리티쇼 제공)

2021서울모빌리티쇼에는 완성차 브랜드 및 부품, 모빌리티 등의 분야에서 전 세계 6개국 100개 기업·기관이 참가하며,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가 주최하며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고양시와 KOTRA가 후원함

개막식에는 정만기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 위원장(KAMA 회장),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이광형 KAIST 총장, 이화영 킨텍스 사장과 완성차 업계 대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정만기 조직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지금, 자동차 산업은 큰 변혁기를 맞이하고 있다”면서 그 변혁의 방향은 “전기동력차, 자율주행차, 다양한 새로운 모빌리티 확산과 서비스로서의 모빌리티 등장”이라고 언급하였다.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축사에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는 퍼스트 무버가 되기 위해서 우리 업계와 정부의 비상한 노력이 필요하며, 정부는 우리 자동차 산업이 친환경·디지털 전환의 퍼스트 무버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

이광형 KAIST 총장은 “모빌리티로 산업이 전환되는 과정에서 산업계, 학계, 정부, 지자체간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고 하였다.

2021서울모빌리티쇼는 11월 26일(금)부터 12월 5일(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며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입장권은 카카오 쇼핑하기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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