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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구 초지동,‘목민(牧民)’스토리 벽화 큰 호응

단원구 초지동,‘목민(牧民)’스토리 벽화 큰 호응

  • 기자명 황권선
  • 입력 2011.04.0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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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초지동(동장 박경택)은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목민관의 자세를 주제로 한 벽화 사업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11. 지역형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에게는 일자리를 창출하고 구 도심의 칙칙한 도시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특히, 청빈한 삶으로 귀감이 되고 있는 다산 정약용 영정사진과 牧民을 주제로 특색있고 차별화된 이미지를 창출했다.
김세진 안산투명사회협약실천협의회 간사는 “민?관 협력 파트너십 사업을 통하여 투명한 사회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경택 초지동장은 “행정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목민관의 도리를 되새겨 一新又日新하는 공직풍토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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