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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 직원들 기부동참하며 착한일터 가입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 직원들 기부동참하며 착한일터 가입

  • 기자명 전은술 기자
  • 입력 2021.11.1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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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랑의열매의 착한일터 가입하고 일정액 기부로 복지사각지대 이웃 지원…

사진제공 서울 사랑의 열매

[서울시정일보 전은술기자]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진수) 직원들이 기부에 동참하며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의 착한일터로 가입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하였다.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는 국민에게 신뢰받는 에너지 선도 기관으로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 실현과 변화를 이끌고, 서울 지역 에너지 소외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하여 나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하였다. 이번 협약식을 기점으로 직원들이 매월 기부하는 성금은 서울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금번 착한일터 가입은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가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 서울에너지공사 및 서울주택도시공사와 함께 운영 중인 「서울지역 반부패․청렴․안전 협의체」에서 기관 공동 추진이 결정된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는 지난 10월에 착한일터 사업장이 된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에 이어 2번째로 착한일터가 되어 지역 사회 나눔을 위한 릴레이에 동참하였다.

착한일터 협약식에 참석한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 김진수 본부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 서울 지역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직원들과 함께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우리 서울지역본부 구성원의 마음과 정성이 고스란히 어려운 이웃들이 힘든 시기를 극복하고 에너지 복지 실현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곤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월급의 일부를 기부하여 착한일터 캠페인에 동참하신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직원분들의 뜻 깊은 참여로 마련된 이 성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서울 사랑의열매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에너지공단은 에너지공급단계 이후 합리적, 효율적 에너지이용 증진과 신재생에너지 보급 촉진 및 산업 활성화로 온실가스 저감을 유도하고 국민의 삶의 질을 제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공공기관이다. 앞으로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는 매월 직원들이 기부하는 사랑의열매의 ‘착한일터 캠페인’에 동참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다. 서울 사랑의열매 착한일터 관련문의는 ☎ 02-6053-045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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