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의회 포커스] 道의회, 웹드라마 ‘정·이·로·운 의원생활’ 제작발표회 예정

[의회 포커스] 道의회, 웹드라마 ‘정·이·로·운 의원생활’ 제작발표회 예정

  • 기자명 김삼종 기자
  • 입력 2021.10.29 10:34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월 5일 본편 공개 앞서 2일 제작발표회 개최 예정

경기도의회, 웹드라마 ‘정·이·로·운 의원생활’ 제작발표회 예정
경기도의회, 웹드라마 ‘정·이·로·운 의원생활’ 제작발표회 예정

[서울시정일보] 경기도의회의 두 번째 웹드라마 ‘정·이·로·운 의원생활’이 오는 5일 전격 공개된다.

이에 앞서 2일 오후 2시30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작발표회가 열린다.

제작발표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의 소규모 비대면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사회는 개그맨 김기열이 맡으며 ‘웹드라마 예고 영상 공개’ 및 ‘배우들과의 토크쇼’ 등으로 구성했다.

또한 배우들이 공개하는 촬영 비하인드 에피소드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정·이·로·운 의원생활’은 초등학교 동창생인 네 명의 친구들이 각자의 삶을 살다 이후 모두 도의원이 되어 만나 벌이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 웹드라마다.

그동안 다가가기 어려웠던 광역의회의 역할과 도의원 의정활동에 대해 도민들에게 친근감있게 다가가고 이해를 높이기 위해 제작됐다.

웹드라마 제목 ‘정·이·로·운 의원생활’은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첫째, 각 주연 배우의 극 중 이름 앞 글자오지, 운정국)를 따서 만들었다.

둘째, 초등학교 동창생 4인의 ‘정이 넘치고 이롭고 로맨스를 꿈꾸는 운명 같은 의회 생활’을 줄임말로 표현했다.

주인공은 MZ세대를 겨냥한 캐스팅으로 ‘또 한번 엔딩’, ‘아는 와이프’ 등에 출연한 배우 강희와 ‘웹드라마 계의 여신’이라 불리며 활발히 활동 중인 배우 유혜인 그리고 ‘연애플레이 리스트’ 시리즈의 배우 정준환과 임휘진이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또한 감초 역할의 조연으로 경기도의회 홍보대사인 배우 이원하와 이가현이 함께했다.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은 “지난해 지방의회 전국 최초로 제작한 첫 번째 웹드라마 ‘사랑하면, 조례?’에 이어 두 번째 웹드라마 ‘정·이·로·운 의원생활’이 많은 사랑을 받아 도민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신뢰 받는 경기도의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이·로·운 의원생활’은 총 15부작으로 구성되며 첫 방송은 오는 11월 5일 오후 5시에 경기도의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