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몸매 고민을 언급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0월 21일 방송된 tvN 예능 '바퀴 달린 집3' 2회에서는 배우 이하늬와 함께하는 첫 여행 둘째날이 전파를 탔다.
이하늬는 참나물 무침을 만들며 "일단 나는 서울에 가자마자 의상 피팅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따라란~ 옷이 안 맞아~"라고 노래한 후 "이미 그저께 우리 스타일리스트한테 한 소리 들었다. '언니, 이게 무슨 일이냐. 이 옷, 이 핏이 아니었는데 무슨 일이 일어나신 거죠'라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스타일리스트가) '언니, 제작발표회까지는 언니가 어떻게 하실 거라고 믿습니다'라고 해서 '믿지 마라. 나 '바퀴 달린 집' 간다'라고 했다"며 "그런데, 정신줄 놓고 어제도 먹었다"고 은근한 걱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하늬는 현재 SBS 드라마 '원 더 우먼'에 출연 중인 가운데 영화 '유령'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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