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는 22일 서울시청 서소문별관에서 '교통사고 관련 법적 문제'라는 주제로 법문화강좌를 연다.
법률 강의를 제공하면서 시민과 소통하고자 하는 법문화강좌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총 10번의 강의 중 5번의 강의(1회, 3회, 5회, 7회, 9회 강의)를 서울시청에서 진행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로 알려진 한문철 변호사가 강사로 나와 교통사고 관련 보험과 민·형사상 대응 방안 등의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법문화강좌는 법원과 지역사회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시민들의 평생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2012년 1기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매년 10회의 강의를 제공해 왔다.
관심있는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다만 인터넷으로 통해 미리 신청을 해야 한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홈페이지 내 우측 상단 배너 '법문화강좌'에서 신청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 또는 서울중앙지방법원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서울시 법률지원담당관 또는 서울중앙지방법원 총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정일보 손수영 기자 hmk069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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