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강남구정] ‘전국도서관 운영평가’...區 5곳 우수도서관 선정

[강남구정] ‘전국도서관 운영평가’...區 5곳 우수도서관 선정

  • 기자명 김삼종 기자
  • 입력 2021.10.14 07:3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무총리상·문체부장관 표창 등 수상 영예, ‘강남형 맞춤 도서관 서비스’ 계속 된다

▲ 강남구, ‘전국도서관 운영평가’서 5곳 우수도서관 선정

[서울시정일보]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서울 강남구는 13일 열린 ‘2021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에서 구가 운영하는 5개 공공도서관이 국무총리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등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전국도서관 운영평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사업으로 우수 도서관을 발굴하고 효과적인 도서관 정책 수립을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올해 심사 대상 공공도서관은 총 1132곳이었으며 이중 교육청을 포함해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공공도서관 24곳만 수상했다.

이번에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논현도서관은 지난해 문체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데 이어 2년 연속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대치도서관, 못골도서관, 청담도서관, 행복한도서관 등 4곳은 차별화된 독서·문화 프로그램으로 각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

김하성 문화체육과장은 “강남구에서는 영어도서관 개관 등 맞춤형 공공도서관 개관을 계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다양한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2019년 ‘책읽는도시팀’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이에 지난해 같은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특별상’을 받기도 했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