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남아메리카 아르헨티나라리오하에 규모 9.5의 초강진이 발생했다. 진앙지 깊이는 649.0 km다.
근대사에 1960년 발생한 칠레의 9.5와 동일한 지구행성의 초 강지진 발생이다
발생시간은 현지 시간 09월 23일 09:18:08이다.
이 규모는 전 세계 최대의 지진이 발생했던 1960년 칠레 지진 (규모 9.5)과 같은 초 강진이다.
1960년 5월 22일 칠레에서 발생된 이 지진은 지금까지 지진 중 가장 규모가 큰 지진입니다. 칠레에서 약 100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도 지진이 느껴질 만큼 큰 지진이었다. 당시 약 7천 명 정도 사망했다고 알려져 있다.
라리오하는 인구209,200명 (2017 추계)이다.
자세한 피해 상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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