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연예] 향기가 있는 음악 사인사색(四人四色)’_9월 10일(금) 오후7시 복지TV 첫 방송

[연예] 향기가 있는 음악 사인사색(四人四色)’_9월 10일(금) 오후7시 복지TV 첫 방송

  • 기자명 김한나 기자
  • 입력 2021.09.08 17:46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통문화예술계의 새로운 시도 <통통통 튀는 산조>

[서울시정일보 김한나 기자] 복지TV(사장 김선우)에서 가을을 맞이하여 야심차게 준비한
‘향기가 있는 음악 사인사색(四人四色)’이 다가 오는 9월10일 금요일 오후 7시  가을 밤 우리 전통문화예술계와 전통예술마니아층에 ‘깜짝 선물’이 될 것이다.
 
‘향기가 있는 음악 사인사색’은 각 분야의 전통문화예술인들이 바라보는 '연결'과 '잇는다'라는 의미가 무엇인지, 즉 계승 발전이란 어떤 것인지 참뜻을 알게 하는 안성맞춤의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기존 프로그램 방식이 아닌 통통통 튀는 방송을 만들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이 6개월간 여러 가지 구성했다.
 
통통통이란?
소리통 웃음통 소식통 통통통 튀는 진행자들의 입담과 재담으로 구성하였으나 기나긴 코로나19로 인해 현장 취재는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비대면 녹화방식으로 ‘향기가 있는 음악 사인사색’으로 안방을 찾아갈 예정이다.
 
‘향기가 있는 음악 사인사색’은 총 4편으로 나누어 제작된다.

향기가 있는 음악 사인사색 

첫째 주 방송은 톡톡 튀는 토크 쇼 형태로 진행되며 둘째 주는 젊은 전통문화예술인들을 위한 프로그램, 셋째 주는 차세대 명인명창 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며 마지막 주는 국악가요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당분간은 자리매김을 하기 위해 순서가 바뀌는 일이 생길 수도 있다.
 
복지TV 김선우사장은  전통문화예술계에서는 처음 시도하는 프로그램이다 보니 약간의 시행착오가 생길 수도 있지만, 제작팀,출연진들이 상호 협조하여 최상의 프로그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첫째 주 토크쇼가 잘 진행되면 통통통 튀는 산조 – 초산 산(酸), 잡을 조(操) - 즉 ‘상큼함을 잡는다’라는 의미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향기가 있는 음악 사인사색’ 그리고 ‘통통통 튀는 산조’ 진행자 MC는 현 안성경서남잡가 조수교육조교 국악신문사 한국음악전문 기자인
전미선과 GDNTV 아나운서 황성규가 진행을 한다.

‘향기가 있는 음악 사인사색’ 방송은  KT올레TV ch.219, LG ch.255, SK ch.293, SkyLife ch.188, CMB ch.144,166, 지역유선방송 ch.99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