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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021 통일미술대축전...한국미술관에서 열려

[문화] 2021 통일미술대축전...한국미술관에서 열려

  • 기자명 조승희 기자
  • 입력 2021.08.13 21:24
  • 수정 2021.08.1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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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광복절 특별기획

[서울시정일보 조승희 기자] 인사동 소재 한국미술관에서는 8.15 광복절 특별기획으로 2021 통일미술대축전이 지난 11일부터 개최를 했다.

코로나 4단계로 모든 행사는 취소되어 아쉬움이 남았지만 인사동 한국미술관, (사)한국비림원, 월간서예문인화, 한국인터넷신문이 주최하고 대한민국통일미술대축전 운영위원회 주관으로 진행 되었다.

어려운 시기에 전국 각지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여러 분야의 예술가들이 대거 참여를 하였다.

설치미술에 김미행. 사진 조승희. 서양화가 권미정. 권의경. 김선희. 맹가영. 박인자. 신경미. 안경희. 유영희. 유호선. 이선희. 이은희. 정우경. 최말선. 허혜운자. 후후 등이 참여했다.

또 화가들은 민경부. 배효. 신덕선. 이영대. 허유 등이 참여했다.

서예가로는 강영안. 박봉하. 허인무 등이며 문인화로는 서각. 김석한. 민화. 정정미 등이 참여했다.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들이 참여하여 통일에 대한 염원과 역사를 기리는 기록을 비석에 새기는 비림은 역사 문학 종교 회화 서예 조각 등 여섯가지 항목으로 역사를 배울 수 있기에 비림원 조성의 중요함도 되새기며 비림원 조성에 관심도 갖는 의미로운 전시회이다.

대회장은 이수성 전 국무총리와 (사)한국비림원 허유 이사장 한국미술관 이홍연 관장으로 2021통일미술대축전에 참여작가들에게 우수작가상 시상을 통하여 격려와 보람된 전시로 이어지고 있다.

전시회는 코로나 안전 수칙을 지키며 인사동 대일빌딩 3층 한국미술관1관 2관에서 17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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