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탈의실이 없어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으며 바닥에 떨어뜨리는 비위생적인 점과 탈의실 부재로 인한 남,녀 학생들의 불편이 더 크다고 지적하고, 이의 개선을 위한 교육당국의 대책을 행정감사를 통해 시정을 요구하고 지적해왔던 점이 내년부터는 해결될 전망이다
정문진 시의원(양천1, 한나라당)은 교육상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탈의실문제는 2006년 국가청소년위원회의 조사 때와 개선사항이 전혀 없었고 예산부족으로 미뤄왔던 것을 42억 원 반영하게 하여 내년부터는 서울시내 377개 중학교부터 탈의실이 갖추게 되어 체육활동 시 옷을 편하게 갈아입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