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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축구 스타들과 함께 어려운 환경 어린이들 격려

박원순 시장, 축구 스타들과 함께 어려운 환경 어린이들 격려

  • 기자명 황문권기자
  • 입력 2011.12.1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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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일) 「2011 홍명보 자선 축구경기」

박원순 서울시장은 18일(일) 14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11 홍명보 자선 축구경기」를 관람하고 선수단과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초청 어린이들을 격려했다. 이번 자선 축구경기는 대한축구협회가 주관하고 서울시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복지재단이 후원한다.

이 자리는 소아암 환자, 저소득층 자녀 등 어려운 환경에 처한 어린이들을 격려하고 자립의지를 심어주는 등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힘을 주고 사회에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기장에는 서울희망플러스통장․꿈나래 통장 참가자 자녀,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등 저소득 시민 3천여 명이 특별 초청돼 경기를 관람한다.

자선축구경기에는 홍명보 올림픽대표팀 감독을 비롯해 최용수 서울 감독, 황선홍 포항 감독, 안정환 선수, 이용표 선수 등 2002년 월드컵 주역들과 이범영 선수, 조영철 선수 등 현역 선수, 그리고 개그맨 서경석, 이수근 등이 선수로 출전한다.

한편, 희망플러스․꿈나래통장 후원 등 서울시 자립복지사업 지원에 참여하고 있는 홍명보장학재단은 매년 자선축구경기를 개최하고 있으며, 축구인들의 이웃사랑 정신과 뜻있는 기업, 언론의 적극적인 협조로 올 해 9회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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