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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제4회 체인지아트 회원전

[문화] 제4회 체인지아트 회원전

  • 기자명 조승희 기자
  • 입력 2021.07.2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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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아트그룹 정기전

[서울시정일보] 녹음이 짙어가는 신록의 계절에 20여년간 예술과 더불어 세월을 함께 해온 광교산패밀리에서 체인지아트그룹으로(회장 서양화가 박용운)단체명을 바꾸었다.

다양한 분야의 회원들로 구성된 장점을 끌어내고 빛을 발하는 기회로 지난 2018년 첫번째 회원전을 주안 미추홀구 혜원갤러리(관장 장혜숙)초대로 개최했고 이후 3회까지 이어왔다.

이번 열리는 4회 체인지전은 7월23일 부터 한 주간 혜화동 소재 "혜화아트센터"에서 열린다.

회장 박용운은 "흐른다는것은 이어진다는 뜻으로 끈끈하게 맺어진 애정과 작품을 향한 열정이 우리 모두의 소중한 자산이기에 더욱 수준 높은 미술단체로 성장해 나가리라 확신한다"  "또한 각자의 내면속에서 빛을 발하는 선, 면, 색들이 이번 전시회를 더욱 빛나게 하고 함께 공유하는 축복의 시간이 되리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회원으로는 현역 최고령 성악가 홍운표를 비롯하여 시낭송가 시인 수필가 외 시각 예술로 활동하는 다수의 예술인들 소통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강영숙 강유경 고영진 곽규성 곽창식 권단이 권순옥 김기창 김미행 김연화 김은희 김지언 김현숙 김혜미 나연순 박용운 박필임 손정희 송화순 안경희 양은숙 오미화 유영희 윤상옥 이명옥 이종준 임경미 장혜숙 전애 전재현 정은희 조성희 조승희 최윤정 추연호 허순자등 36명이 참여한다.

한편 코로나 거리두기 격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이번 전시회가 모두가 감동하며 선물이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행복과 소통이 교류되고 작품들이 빛나는 순간이 되기를 기대하며 전시는 28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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