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서울시정] ‘올해의 책 추천해주세요’ 서울시, 50+세대 위한 비대면 독서 캠페인

[서울시정] ‘올해의 책 추천해주세요’ 서울시, 50+세대 위한 비대면 독서 캠페인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21.07.12 08:16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 12일부터 중장년 위한 온라인 독서문화축제 개최

▲ 서울특별시청

[서울시정일보]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중장년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알리고 자기계발을 위한 독서문화를 확산하고자 ‘올해의 책 캠페인’을 개최한다.

‘올해의 책 캠페인’ 모태인 ‘북적북적 캠페인’은 2021년 4회 째를 맞았으며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구로구와 함께 매년 운영하는 지역축제다.

‘책’을 매개로 한 건전한 여가 향유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50+세대 만 50~64세의 마음 챙김은 물론, 참여를 이끌어 독서생활의 즐거움을 재발견하고자 마련됐다.

‘올해의 책 캠페인’은 코로나19의 확산세로 인해 온라인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우선 진행된다.

이를 통해 50+세대가 변화된 환경에서 안전하게 독서문화를 공유할 수 있을 전망이다.

12일부터 진행되는 ‘올해의 책 캠페인’의 부제는 ‘쉬운책, 힘든책, 어려운책’으로 자신의 독서 경험을 소중한 누군가에게 전달하며 공유하는 이벤트다.

12일부터 26일까지 50+포털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책 또는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응모를 통해 올해의 책 후보로 선정된 책은 도서전문가의 자문과 ‘올해의 책 투표’를 거쳐 2021 남부의 책으로 선정된다.

투표 참여 시 그 책을 선물하고 싶은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메세지를 적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땡스페이퍼 책선물 패키지’를 배송받아 선물할 수 있다.

또한, 선정된 메세지는 홈페이지에서 50+성우봉사단이 감미롭게 낭독하는 ‘땡스메세지 낭독 영상’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올해의 책 캠페인’은 책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참여 방법은 50+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해우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집콕 생활 중에도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중심으로 우선 진행한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50+세대가 50플러스캠퍼스를 통해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