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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정] 인천여성단체, ‘환경특별시 인천’ 조성에 앞장 서

[인천시정] 인천여성단체, ‘환경특별시 인천’ 조성에 앞장 서

  • 기자명 곽은영 기자
  • 입력 2021.06.03 15:54
  • 수정 2021.06.0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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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20개 여성단체 대표‘친환경 자원순환 생활화’결의

▲ 인천광역시청

[서울시정일보] 인천지역 20개 여성단체가 인천시의 친환경 자원순환 정책 확산에 함께 나선다.

3대 종교단체, 신한은행, 인하대 이어 인천 여성계에서도 ‘자원순환 사회 실현’과‘환경특별시 인천’조성을 위해 동참한다.

인천광역시는 6월 3일 인천여성단체협의회에서 박남춘 인천시장, 최덕례 인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인천지역 10여개 여성단체 대표들과‘친환경 자원순환 정책’참여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인천시와 여성단체협의회가 인천시의 ‘친환경 자원순환 정책 대전환’시책에 동참해 환경특별시 인천 조성을 위해 이루어 졌다.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실천 1회용품 사용감축 자원순환 정책 대전환 동참 등‘자원순환 생활화’홍보를 위한 피켓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1회용품 사용 자제와 올바른 분리배출 생활화를 위한 대 시민 교육과 홍보를 위해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인천여성단체협의회는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한 1회용품 없는 자원낭비 없는 음식물쓰레기 없는 ‘3무 친환경 자원순환 생활화’를 위해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자원순환도시 인천 조성을 위한 인천지역 공공기관·민간기업·종교계·교육계 등 각계의 참여에 이어 이번에 6만 5천여 회원이 함께하는 20개 여성단체가 함께하게 되면서 인천시의 자원순환 정책 대전환 시책에 대한 범시민적 참여가 확산되고 있다.

시는 지난 2월부터 61개 공공기관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 조성 1회용품 없는 장례문화 조성 학생 및 일반인 대상 친환경 자원순환 교육 시민참여 이벤트 ‘줄여쓰 학교대항전’,‘플렉쓰 제로’,‘페트박스 챌린지’등 자원순환사회 실현과 환경특별시 인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공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속가능한‘친환경 자원순환 사회 실현’에 대한 시민 공감대가 인천 전체로 확산되도록 그동안 협약을 체결한 인천시교육청 등 61개 공공기관, 3대 종교단체, 인천의료원 및 4개 대학병원 장례식장, 신한은행, 인하대학교와 함께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20개 여성단체와 자원순환 정책 추진에 힘을 모아 인천시 전체로 자원순환 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남춘 시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20개 여성단체 대표님들과 회원 여러분이 친환경 자원순환 정책에 함께해 주셔서 기쁘고 든든하다”며 “친환경 자원순환 생활화뿐만 아니라 환경정의 실현을 위해 꼭 필요한 친환경 쓰레기 처리시설 등에 대한 홍보에도 많은 힘을 보태주시길”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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