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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킴-소진, 두 사람이 직접 밝힌 이상형 눈길

에디킴-소진, 두 사람이 직접 밝힌 이상형 눈길

  • 기자명 손수영 기자
  • 입력 2017.10.1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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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진 SNS)
(사진= 소진 SNS)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걸스데이 소진과 에디킴이 화제인 가운데, 각자의 이상형에도 관심이 쏠렸다.

소진은 2015년 SBS 파워FM '김창렬의올드스쿨'에 출연해 “저는 자상하지만 고집있는 스타일을 좋아한다”며 “키나 외모는 잘 안 보지만 굳이 꼽자면 입이 큰 사람을 좋아한다”고 했다. 이어 “원래 눈을 많이 봤다. 키나 다른 면은 상관 없다”며 “결혼은 한 37~38살쯤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에디킴은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서도 “마음씨가 따뜻하고 단아하고 현모양처 스타일의 여성”이라며 자신의 이상형을 언급한 바 있다.

한편, 소진은 14일 방송된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 아빠가 보고 있다2’에 출연해 남자친구인 가수 에디킴 언급에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이수근은 출연진들에게 "소진 같은 경우는 지금 '내 딸의 남자'를 직접 체험을 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에 소진은 "아우우우~ 하지마아~"라고 말렸다. 그러자 신현준은 "그 분이 다섯 살 연상인가? 아래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서울시정일보 손수영 기자 hmk069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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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 #에디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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