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김현주 ‘미우새’ 게스트 출연해 이상형 공개.. 서장훈 “치우는 건 제가 대한민국 탑3”

김현주 ‘미우새’ 게스트 출연해 이상형 공개.. 서장훈 “치우는 건 제가 대한민국 탑3”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17.10.15 22:22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BS 미우새 방송화면 캡쳐
SBS 미우새 방송화면 캡쳐

배우 김현주가 15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을 “제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이날 김현주는 출연하자마자 엄마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 이유는 김현주가 ‘미우새’에 처음으로 출연하는 미혼여성이었기 때문이다.

MC 신동엽은 김현주에게 이상형을 물었고 김현주가 이에 “제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이라고 하자 신동엽은 바로 “김건모 탈락”이라고 재치 있는 애드립을 해 큰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김현주을 가운데 두고 서장훈의 말도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신동엽이 김현주에게 “요리 잘하신다면서요”라고 질문을 하자 토니안의 엄마는 “옛말에 얼굴이 예쁘면 3개월, 마음이 예쁘면 6개월, 음식 잘하면 평생”이라며 김현주를 칭찬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그럼 얼굴도 예쁘고 음식도 잘하면요”라고 물었고 그러자 토니안의 엄마는 “그럼 다시 태어나도 결혼하는 것”이라고 받아쳤다.

이런 대화를 듣던 김현주는 “저는 요리는 좋아하는데 치우는 걸 안 좋아한다”고 말했고 이에 서장훈은 “치우는 건 제가 대한민국 탑3 안에 든다”며 너스레를 떨어 큰 웃음을 줬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hmk0697@msnews.co.kr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