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인도네시아 북부 수마트라 서부 해안에서 5 월 14 일 금요일 06:33 (GMT 한국시간 15시33분) 규모 6.6이 발생했다.
진앙지 깊이는 10km다.
이는 오늘 아침 일본의 미야기현 앞바다의 6.0급의 강진이 2차례 발생한 후의 인도네시아 강진이다.
올해 신축년에 들어와 봄에 이러한 강진이 일본 뉴질랜드 칠레 알래스카 등의 강진과 화산분화가 매우 활발해지고 있다.
특히 일본은 10.0급의 강진 예고가 잇따르고 있어 매우 위험한 시기로 예상된다. 규모 10급의 강진 발생시에는 수초 수분이 아니라 수십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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