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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시장 직업 플러스 ... 온라인 생방송 자키된다.

박 시장 직업 플러스 ... 온라인 생방송 자키된다.

  • 기자명 황문권기자
  • 입력 2011.11.2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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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1/24(목) 14시 ‘원순씨의 서울e야기’ 인터넷 생중계 첫 시범방송

박원순 서울시장이 직접 진행하는 인터넷 생중계 방송이 24일(목) 14시 시민들과 첫 만남을 갖는다.
박원순 시장이 ‘원순씨의 서울e야기’라는 이름의 인터넷 생중계 방송을 통해 실시간 시민 소통에 나선다.

<11/24(목) 오후 14:00분,‘원순씨의 서울e야기’인터넷 생중계 첫 시범방송>

박 시장은 24일(목) 14시부터 30분간 ‘원순씨의 서울e야기’의 첫 시범 방송을 시작한다. 이후 방송은 비정기적으로 진행되며, 호응도 및 효과 등을 분석해 향후 정기방송으로 정착할 계획이며, 방송예고는 SNS 등을 통해 사전 고지할 예정이라고 시는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 직접 생방송 자키 되어 시민 질의에 답하고, 서울 소식 전해>

이번 박 시장의 인터넷 생중계 방송은 누구나 동시 간에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이라는 공간에서 시장과 시민들이 실시간 소통하고, 시정 정보를 공개하고, 시민 참여도 보장하겠다는 기획의도를 갖고 있다.
박 서울시장은 직접 온라인 방송자키가 되어 시민이 보내온 정책질의에 답변하거나 사연을 소개하고 서울의 다양한 소식을 함께 공유하는 등 권위와 형식을 벗어나 옆집 아저씨와 같은 편안한 느낌의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정소식, 시민사연, 초대석’크게 3개 코너로 운영...자유로운 소통계획>

‘원순씨의 서울e야기’는 ‘e뉴스, e사연, e웃’ 등 크게 3개의 코너로 운영된다. ‘e뉴스’에서는 한주간의 시정이슈를 중심으로 서울시민이 꼭 알아두면 좋을 알짜배기 문화정보, 나눔정보 등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e사연’에서는 SNS나 서울시 시정제안코너 등 다양한 온라인 소통채널로 올라온 의견을 직접 소개하고 답변하게 된다. 사연중에는 칭찬이나 감동사연뿐만 아니라 서울생활에서의 불편․불만사항, 시정제안 및 아이디어 등 다양한 의견이 올라올 것으로 예상되어 시정전반에 대한 시민의견 수렴 역할도 하게될 것으로 기대된다. ○ SNS : 박원순 서울시장 트위터(@wonsoonpark), 서울시 공식트위터(@seoulmania)

‘e웃’에서는 서울생활의 다양한 사연을 가지고 참석을 희망하는 시민이나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맡은 임무를 수행중인 공무원 등을 직접 초대하여 박 서울시장과 함께 서울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다.
특히, 방송은 시민의 다양한 의견들을 항상 듣겠다는 의미로 시장 집무실 한쪽 벽에 마련되어 있는 ‘시민의 벽 포스트잇’ 앞에서 진행되며, 방송중 소개되는 시민제안이나 아이디어 등은 박원순 서울시장이 직접 포스트잇으로 옮겨 적어 시민의 벽을 채워나갈 예정이다.

<방송은‘아프리카TV, 올레온에어, 시장실홈페이지’로 동시 중계>

‘원순씨의 서울e야기’ 첫 방송은 아프리카TV, 올레온에어 내 박원순 서울시장 개인채널로 동시 중계되며, 12월 이후부터는 시장실 홈페이지에도 정식 코너가 마련되어 생중계뿐만 아니라 다시보기도 함께 제공하게 된다.
○ 시장실 홈페이지 : http://mayor.seoul.go.kr
○ 아프리카TV 방송채널 : http://www.afreeca.com/wonsoontv
○ 올레온에어 방송채널 : http://onair.olleh.com/wonsoontv

방송 중에는 아프리카TV의 실시간 대화창이나 시장실 홈페이지, 올레온에어 방송채널의 소셜댓글 서비스를 이용해 서울시장과 실시간으로 소통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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