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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포커스] 지구의 날. 고양시.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얼음 위 오래 서있기’...세계 기록 경신

[시정포커스] 지구의 날. 고양시.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얼음 위 오래 서있기’...세계 기록 경신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21.04.2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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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8 고양시 유치 성공기원 세계 기록 도전해 성공

[서울시정일보] 경기 고양시의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 성공을 기원해 진행하는 ‘얼음 위 오래 서있기 세계기록’에서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이 27일 세계 기록을 경신했다.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얼음 위 오래 서있기’ 세계 기록 경신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얼음 위 오래 서있기’ 세계 기록 경신

시는 제51주년 지구의 날을 기념해 탄소중립을 주제로 지난 24일부터 5월 9일까지 화정문화광장에서 그린워크숍을 진행중이다.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은 27일 그린워크숍 현장에서 '빙하의 눈물을 보여주다' 주제로 얼음 위에 맨발로 올라섰다.

이날 조승환은 얼음 위 맨발 퍼포먼스 세계신기록인 2시간 40분보다 5분 더 연장한 2시간 45분에 도전을 마치고 세계기록을 경신했다.

조승환은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이번 세계신기록 도전했다”며 “2050 탄소중립 조성을 위해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서명운동 등 다양한 환경 정책을 펴고 있는 고양시의 COP28 유치 성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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