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수원 영통 디지털 엠파이어Ⅱ 중앙광장에서 ‘2017 제5회 한울타리 페스티발’이 개최 됐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한울타리 페스티벌’은 디지털엠파이어Ⅱ 협의회에서 개최하는 문화 축제이며, 다양한 먹거리와 푸짐한 선물, 각종 이벤트로 참가자와 관람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주혜경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페스티발은 대한민국 락의 상징 김종서와 묵비, mbc 듀엣 가요제 이원갑등 다수가 출연해 무대를 장식했다.

수호천사엔젤, (주)파앤텍, (주)위더스, (주)하나투어, (주)알피티, 수원윌스기념병원등 많은 기업들의 협찬으로 사람들에게 가을의 낭만 공간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한편, 디지털엠파이어Ⅱ 협의회 김주형 회장은 “지역 주민들과 엠파이어에 근무하는 근로자들을 위해서 마련되는 자리지만 더 많은 분들이 참석해 모두가 화합하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서울시정일보 최봉호기자 hazy109upda@m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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