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광양시 중마동에서는 지난 21일 동광양상공인회의 이웃사랑 실천 물품 전달식이 있었다.

이날 물품 전달식은 동광양상공인회(회장 김수미)회장 이, 취임식을 마치고 에서 떡과, 쌀(200kg), 라면 20 Box 등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광양시 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기탁하는 행사가 있었다.

중마동 동광양상공인회 김수미 회장은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과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맞춤형복지팀에서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동광양상공인회(회장 김수미)는 소외계층 지원 행사와 깨끗한 중마동 만들기, 가야산 동백 쉼터 동백나무심기, 중마동 현충탑 둘레길 꽃 심기, 코로나 19 방역활동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박상훈 중마동장은 “이번 나눔 행사에 참석해 주신 동광양상공인회(회장 김수미)모든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따뜻하고 공동체의식이 살아 있는 중마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