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박원순 시장, 미래의 청년예술가들 격려

박원순 시장, 미래의 청년예술가들 격려

  • 기자명 손수영
  • 입력 2017.08.30 16:13
  • 수정 2017.09.25 17:22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30일 오후 2시40분 시청 본관 다목적홀(8층)에서 열리는 '대학협력 공공미술 프로젝트 워크숍-중간성과발표회'에서 프로젝트 참여 7개 대학의 중간성과물을 감상하고 미래의 청년예술가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대학협력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서울시 '서울은 미술관' 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며 7개 대학, 1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현장형 프로젝트다. 지도 교수 한 명을 중심으로 공공미술로 대학가를 변신시키고 지역문제 해결에도 나서는 신개념 공공미술이다. 

 박 시장은 작품 감상 후 각 대학마다 주변 지역의 문제와 특징을 예술작품으로 잘 표현해줬다고 평가하며 학생들과 지도교수에게 감사인사를 전한다. 또 바쁜 도시 일상에 행복을 더하고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서울시 공공미술의 내일을 책임질 예술가로서의 성장도 응원한다.

박 시장은 이에 앞서 오전 9시 시장실에서 일본 야마나시현 고토 히토시 지사와 만나 양 도시의 교류증진 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만남은 방한 중인 고토 지사가 요청해 성사됐다.

서울시정일보 손수영 기자 hmk0697@naver.com

본기사의 무단전재를 금함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