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상설 화상회의 전용 스튜디오 ‘서울-온’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살림터 2층에 15일(목) 개관한다.
길이 35m에 달하는 공공기관 최대 규모 화상회의 전용 LED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고해상도 영상장비, 음향 조명설비 등 최신시스템을 갖춘 화상 스튜디오다. 각종 비대면 행사는 물론 토크쇼, 회의, 포럼, 강연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까지 열 수 있다.
화상스튜디오‧회의실 사용을 원하는 공공기관, 민간기업, 시민은 DDP홈페이지(www.ddp.or.kr)를 통해 사용 예약하면 된다. 4월 20일(화)부터 예약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서울디자인재단 DDP운영본부 임대대관팀(02-2153-0271, 004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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