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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반려견 토리와 마루와 함께 “가장 편안한 시간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반려견 토리와 마루와 함께 “가장 편안한 시간입니다”

  • 기자명 황문권
  • 입력 2017.08.2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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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7일 본인의 SNS를 통해 반려견 토리와 마루와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문 대통령이 공개한 사진은 청와대 관저 앞마당에 배를 보이고 누워있는 반려견 토리의 배를 문 대통령이 쓰다듬고 있는 모습으로 27일 오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됐다.

 

문 대통령은 사진과 함께 올린 글에서 “출근길에 배웅해주고 퇴근하면 반겨주는 토리. 목이나 배를 쓰다듬으면 바닥에 드러누운 채로 좋아 어쩔 줄을 모른다. 이제 마루와도 제법 친해졌네요”라며 반려견 토리와 마루에 대한 애정을 표시했다.

 

이어 “퇴근 후나 주말에 짬을 내어 둘을 데리고 관저 주변을 한 바퀴 산책하는 시간. 가장 편안한 시간입니다”라고 밝혔다.

 

평소 동물애호가로 잘 알려진 문 대통령은 여러 마리의 유기동물을 입양해 기르고 있으며, 알려진 바로는 유기묘였던 ‘찡찡이’와 ‘뭉치’ 그리고 유기견이던 ‘마루’와 ‘토리’ 등과 함께 하고 있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msnews@msnews.co.kr

본지 모든 기사 무단 전재 금지 / 사진 : 문재인 대통령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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