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정세균 의장, 불가리아 국회의장 ‘디미타르 보리소프 글라브체프’ 예방 받아

정세균 의장, 불가리아 국회의장 ‘디미타르 보리소프 글라브체프’ 예방 받아

  • 기자명 강희성
  • 입력 2017.08.21 21:27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서울시정일보 [사진제공=대한민국 국회]

▲ 서울시정일보 [사진제공=대한민국 국회]

▲ 서울시정일보 [사진제공=대한민국 국회]

정세균 국회의장은 지난 8월 21일(월) 오전 11시 국회접견실에서 디미타르 보리소프 글라브체프(Dimitar Borisov Glavchev) 불가리아 국회의장의 예방을 받았다.

정 의장은 한-불가리아 친선협회회장을 역임했던 글라브체프 불가리아 국회의장에게 의장당선 축하를 전하였다.

이에 글라브체프(Glavchev) 의장은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자동차 제조업, 기계공학, 기술개발 등의 분야에서도 많은 협조를 기대한다”면서 양국간 활발한 교류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요청했다.

정 의장은 "한국은 국제적 제재, 특히 UN의 결의를 존중하고 있으며 북한이 하루빨리 대화에 나와 평화적으로 문제가 해결되길 바란다”며 “북핵 문제에 대한 적극적 제재 조치뿐만 아니라 북한과의 대화협상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홍문표, 윤관석, 권석창, 이원욱, 김종석, 채이배 한-불가리아 의원친선협회 의원단, 우윤근 국회사무총장, 김교흥 의장비서실장, 정성표 의장정책수석, 김영수 국회대변인, 이백순 특임대사, 박장호 국제국장 등이 함께했다.

서울시정일보 강희성기자 khs01030847485@daum.net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