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2017년 7월 28일 경기도 여주시 모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성추행 의혹 보도와 관련하여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하지 못한 채 사실과 전혀 관계없는 여주고등학교의 교명과 학교 사진을 사용하여 잘못 보도했음을 알립니다.
정정 보도를 위해 확인해본 결과 여주고등학교는 경기도교육청 지정 5년차 혁신학교이면서, 2013~2016년 연속 우수경영사학으로 선정되었고, 2017년 국제교류협력학교로 선정되는 등 모두가 인정하는 명문 사학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잘못된 보도로 인해 잠시라도 명예가 실추되었던 여주고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 학부모, 동문 여러분들께 고개 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추후 이러한 오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확한 취재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다시 한 번 본지의 오보로 명예가 훼손된 여주고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 학부모, 동문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2017년7월28일 본지에서 보도한 여주지역 모학교 성추행 사건 관련 내용에서 사건과 관계없는 여주고등학교의 사진과 교명을 사용한 것은 오보임을 밝히며 이로 인해 잠시나마 명예가 훼손된 여주고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 학부모, 동문 여러분께 사죄드립니다. 또한 이와 관련하여 본지에 정정 보도를 게재했음을 밝힙니다.
2017년 8월 2일
서울시정일보
대표 발행편집인 황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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