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29일 성황리에 진행 중인 보령머드축제 현장을 찾아 피서객들의 안전과 물놀이 시설의 안전을 살폈다.
이날 김동일 보령시장 등 관계자와 많은 인파가 몰린 보령머드축제 현장(대천해수욕장)을 찾은 김 장관은 해양안전대 대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축제를 둘러보는 등 안전 점검과 관련된 일정을 소화했다.
이날 김 장관과 김동일 보령시장은 2022년 보령해양머드엑스포 유치에 대해서도 논의했으며, 이외에도 지역현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오고 간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hmk0697@m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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