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터키 20분 이어진 살벌한 기상이변에 대혼란

터키 20분 이어진 살벌한 기상이변에 대혼란

  • 기자명 황문권
  • 입력 2017.07.29 13:09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터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자연재해 2820분동안 지속되면서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터키에서는 하늘에 짙은 먹구름이 드리워지고 엄청난 양의 비가 내렸으며, 골프공만한 우박이 쏟아지면서 여객기가 회항하는 등 일대 소동이 벌어졌다는 소식이다.

현지시각으로 28일 저녁 터키 이스탄불을 강타한 이 자연재난에 불과 20분만에 도심은 물바다로 변했으며, 동반된 낙뢰로 인한 화재도 발생했다.

한편 터키에서는 지난 21일 규모 6.7의 지진이 발생해 2명이 사망하고 재산피해가 발생한 바 있었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hmk0697@msnews.co.kr)

본지 모든 기사 무단 전재 금지 / 사진 : YTN 뉴스 캡쳐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