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손수영기자) 서울문화재단은 영상 미디어 플랫폼인 '생활예술 MCN'에서 활동할 30명을 27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생활예술MCN은 서울시민의 생활예술 현장을 영상콘텐츠로 기록해 홍보하는 미디어플랫폼이다.
여기서 활동할 크리에이터는 1인미디어 전문인력으로 9~12월 최소 4건의 생활예술영상콘텐츠를 기획해 제작한다. 480만원의 활동비와 기본교육, 전문가 멘토링을 지원받는다.
생활예술에 관심있고 영상콘텐츠를 다룰 수 있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있다.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받아 3분 이내의 셀프영상과 함께 9일까지 이메일(mcn2017@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주철환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생활예술 활성화사업의 하나인 '생활예술MCN'을 이끌어가는 주역인 크리에이터로 활동할 영상전문가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손수영 기자 hmk069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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