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석 유머칼럼] 화병과 웃음 ‘특집 6부작’....5 부 ..웃음은 마약보다 강하다.
[서인석 유머칼럼] 화병과 웃음 ‘특집 6부작’....5 부 ..웃음은 마약보다 강하다.
  • 서인석 <sis_pro@naver.com>
  • 승인 2017.07.12 10: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인석 유머칼럼] 화병과 웃음 특집 6부작

 

 

5 ..웃음은 마약보다 강하다.

 

예일 대학교에서 서양철학과 영문학을 전공한 뒤, 하버드 대학교 대학원에서 비교종교학 석사 학위를 받았는데도. 서양의 종교와 철학에서 정신적 만족을 찾을 수 없었던 그는 한국으로 와 출가를 한 파란눈의 스님 현각스님의 강의 내용이다.

 

저는 가끔 서울 지하철을 탑니다. 미국 지하철보다 깨끗하고 좋지요. 그곳에서 저를 너무나 사랑하고 내가 가는 길을 너무나 걱정하는 사람들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1년 전 어느 날, 지하철에서 신문을 보고 있는데 조금 떨어진 곳에서 할렐루야, 할렐루야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 사람은 제 앞에 멈춰 서서 얼굴을 보더니 미국 아저씨, 코 큰 미국 아저씨! 왜 안 믿어, 왜 안 믿어하는 것입니다.

 

어우! 나 그때 충격 받았어요. 그 사람 목소리가 얼마나 컸던지, 그 목이 걱정될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한 마디 했지요. ‘너 때문에, 너 때문에 안 믿어

 

이 세상 사람들이 스트레스는 나 때문이 아니라 너 때문이다. 그렇다고 너를 안 만나고 살 수는 없다. 내안에 스트레스인 너를 몰아내는 방법은 웃음밖에 없다.

 

자 원론으로 돌아가자 내가 스트레스가 생겼다어떻게 할 것인가?

 

마음을 비워라~ 긍정적으로 살아라~ 웃고살아라~’ 라는 말들이 위로가 될 것이며 해법이 될 것인가?’

 

예를 들어보자 친구에게 보증서주고 잘 못 됐을 때 그래 난 긍정적이야 그럴 수도 있지 뭐?’ 라고 생각 하란 말인가?

 

아님? 마음을 비워라? '그래 어차피 일어난 일 자꾸 생각하면 뭘 해? 잊자 잊고 새 출발하자~’

아님 어휴~~다 잊자? 아니면 웃자 ~ 하하하~~웃자~~?’ 하하하~ 웃고 모든 걸 털어버리고 새 출발하자?

 

그게 될까? 물론 절대 안 된다. ... 그 방법 밖에는 없다~

 

허허허~다 털고 웃는 거다. 그저 다 잊고 웃음에 가까이 가는 거다. 왜냐? 개뿔 하나님이 우릴 그렇게 살도록 만들었기 때문에 그렇다.

 

이미 벌어진 일 다시 당하지 말고 다 내 탓이요~ 라며 살아가는 거지...아무리 후회하고 술 마셔도 그 다음 날 아침이면 도로아미타불인거다. 자해하고 자책하고 복수하고 해봤자. 자기 손해다. 그냥 머시기 잡고 반성하며 다시금 실수 안하면 되는 거다. 어차피 인생은 본인 생각 나름이다. 내가 다 해봐서 안다. 흐흐흐~

 

하나님이 만들어주신 우리의 몸은 신비하다. 우리가 지금껏 발견하여 의학적인 이름을 지은 것 만 해도 겁나 많다.

 

~ 살펴보자 하나님은 우리가 힘들 때 마다 뇌라는 신비한 지휘부에서 신비한 물질을 내어주시는 데 그 물질은 하나님과의 약속으로 만들어진다. ? 그게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냐구 ?

 

하나님께서는 힘들 때 일부러라도 웃으라고 하셨다. 일부러 웃으면 그걸 신호로 해서 하나님이 뇌 속에서 ...힘들다고? 그래~ 그럼 네가 힘들다고 웃음으로 싸인을 보냈으니 내가 치료제를 내어주마 그걸로 치료를 하거라~’ 라는 거다. 그 중 가장 많이 알려진 것이 바로 엔돌핀이다.

 

1960년대 말에 이르러 일부 뇌 과학자들은 몰핀, 코카인과 같은 마약류가 사람들에게 쾌감을 주는 이유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1975년 영국 애버딘 대학에서 마약과 유사한 물질이 뇌 속에서 제조되고 있다는 것을 발견. 이 발견으로 인해 마약의 효과는 마약과 유사한 물질이 뇌 속에 있기 때문이라는 추측이 사실로 확인되었다.

 

이후 현재까지 뇌 내에서 발견되어진 마약물질은 20종류가 넘는데 이 중 하나가 엔돌핀이다. 그래서 웃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뿅~가는 거다. 특히 이성간에 웃게 되면 상대방이 멋지게 보이는 작용을 한다. 그래서 개그맨들 부인은 전부 미인이다. 물론 내 마누라도 히히히~

 

5부 끝... 내일 마지막 6부가 연재됩니다.

▲ 2017 이별은 쉽다. 서인석 한지에 먹과 채색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대표전화 : 02-797-5114
  • 명칭 : 월드미디어그룹(주)
  • 제호 : 서울시정일보
  • 등록번호 : 서울 아 00268
  • 등록일 : 2006-10-11
  • 보도자료 hmkk697@hanmail.net
  • 대표이사 : 양월호
  • 발행/편집인 : 황문권
  • 주간 : 양성호
  • 주필/논설위원장 : 박용신
  • 편집국장 : 김상록
  • 고문변호사 : 양승부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봉호
  • 발행소 : 서울 종로구 사직동 262-1 (당사 사옥)
  • 서울시정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서울시정일보.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