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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강사업본부, 교육·체험 프로그램 ‘꿈틀’ 무료 진행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교육·체험 프로그램 ‘꿈틀’ 무료 진행

  • 기자명 손수영
  • 입력 2017.07.05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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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벌레 콘서트'도 이달 14일부터 6회에 걸쳐 개최

▲ 사진= 서울시 제공

(서울시정일보 손수영기자)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뚝섬 전망문화콤플렉스 자벌레(이하 자벌레)에서 방문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 ‘꿈틀’을 무료로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꿈틀’은 오는 8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2개월 동안 진행되며 꿈틀 체험관, 예술이 꿈틀, 미래가 꿈틀 총 3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꿈틀 프로그램으로는 3D(3차원) 색칠놀이, AR(증강현실) 동물탐험, 해양생물 VR(가상현실) 체험 등이 있다.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예술놀이와 진로교육·직업체험 프로그램도 별도로 마련된다.

'자벌레 콘서트'도 이달 14일부터 6회에 걸쳐 개최된다. 공연은 재즈, 오케스트라, 가야금, 마리오네트 거리악단 등 다채롭다. 이들 공연은 서울시 공공예약시스템에서 사전 예약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꿈틀 프로그램이나 콘서트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뚝섬 자벌레로 하면 된다.

손수영 기자 hmk069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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