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손수영기자) 쌍용자동차는 7월 모델 별로 최대 10% 할인 판매하고 G4 렉스턴과 코란도 C 구매 시 프리미엄 기프트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쌍용차는 ‘ULTRA Cool Summer Festival(울트라 쿨 서머 페스티벌)’을 통해 차종별로 인기 선택사양을 할인 또는 무상제공하며, 다양한 구매자별 맞춤 지원 프로그램으로 구매 부담을 줄여 준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일부 모델에 한하여 최대 10% 특별할인해 주는 세일페스타를 실시하며, 티볼리 2년 연속 판매 1위를 기념해 티볼리 브랜드는 물론 코란도 C 구매 시 무상보증기간 연장을 비롯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G4 렉스턴은 5년/10만km로 보증기간을 연장하며, 성공적인 출시를 기념해 G4 트와이스 저리할부(4.9%) 이용 시 ▲다이슨 선풍기 ▲브이쿨(V-Kool) 프리미엄 윈도 틴팅 ▲여름휴가비(30만원) 등 프리미엄 기프트(택 1)를 증정한다(할부원금 1천만원 이상 이용 시).
아울러 유예할부 프로그램인 G4 My Style 할부를 통해 구매 부담을 줄였다. G4 My Style 할부는 고객의 자금 상황에 따라 6~48개월, 0~80% 범위에서 할부기간 및 유예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중도상환 수수료도 면제해 준다.
스페셜 리스를 이용하면 최저 월 리스료 16만원(Luxury 모델 기준)으로 G4 렉스턴을 운영할 수 있다.
티볼리(티볼리 에어 포함, 일부 모델)는 소형 SUV 2년 연속 판매 1위 기념으로 다양한 판매혜택을 제공한다.
손수영 기자 hmk069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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