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타이드 전문 화장품 브랜드 ‘파트라신’, 코스메슈티컬 강자로 주목 받다
파트라신, ㈜바이오신펩과 펩코스의 공동연구로 펩타이드 전문 화장품 브랜드로 탄생
신체 안전성 입증된 펩타이드를 주원료로 활용, 피부 본연의 건강함과 아름다움 돋보이게 작용하며 효과 입증
최근 ‘코스메슈티컬’이 주목 받고 있다. 코스메슈티컬은 ‘화장품(cosmetics)’과 ‘의약품(pharmaceutical)’의 합성어다. 의학적으로 규명된 성분을 함유한 기능성 화장품을 뜻한다. 최근 제약사부터 일반 화장품 기업까지도 코스메슈티컬 시장에 뛰어들며 국내 시장규모가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바이오신펩의 기능성 펩타이드 전문 화장품 브랜드 ‘파트라신(PATRASIN)’이 주목 받고 있다. 2007년 창립된 ㈜바이오신펩(대표이사 김혜용)은 펩타이드 원료 소재를 전문적으로 연구 및 생산하는 화장품 원료 회사로 국내 뷰티 시장에 코스메슈티컬 바람을 불러 일으킨 업체다. 2007년 펩코스와의 공동연구로 탄생한 펩타이드 전문 화장품 브랜드 ‘파트라신’은 “홈케어로 만드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모토로 까다로운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파트라신의 주요 원료인 펩타이드는 코스메슈티컬 분야에서 효과 높은 기능성 원료로 주목 받고 있다. 아미노산 복합체 성분으로 체내에서 원하는 작용을 한 뒤 부작용 없이 아미노산으로 되돌아가기 때문에 신체에 매우 안전하다. 이러한 펩타이드를 주원료로 사용하여 개발한 파트라신의 기초 화장품 라인은 소비자들이 본연의 건강함과 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도록 피부를 자연스럽게 케어해 준다.
특히 파트라신의 대표 제품인 ‘펩타이드 에센스 멀티스킨 부스터’는 적은 용량으로도 피부의 건조함을 개선시켜주는 제품으로 인기가 높다. 세포재생 효과가 있는 커퍼트리펩타이드-1와 함께 보톡스 펩타이드, 콜라겐 생성 펩타이드 등의 성분들이 피부의 진피층까지 전달되어 건강하고 매끄러운 피부결을 선사한다. 악건성부터 수분부족형 지성까지 건조함 때문에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추천한다.
한편, ㈜바이오신펩의 김혜용 대표는 최근 네이버TV캐스트 채널 청춘스케치와 협업, 매달 뷰티풀 라이프 코너에서 소비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피부 및 화장품 정보들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페이스북(@pepcospatrasin), 인스타그램(patrasin_) 등 SNS를 통해서도 소비자들과 꾸준하게 소통하며 소비자 맞춤형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