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손수영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야외수영장 '오아시스(The Oasis)'에서 주말에만 운영하던 풀사이드 바비큐 뷔페를 주중까지 확대하여 7월 1일부터 매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한다.
메뉴는 숯 불에 구운 소고기 등심과 갈매기살, 양고기, 돼지고기 삼겹살과 소시지, 닭 가슴살과 닭 다리 등 육류와 새우, 오징어, 연어, 조개류 등 싱싱한 해산물이 메인으로 준비된다.
바비큐 요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샐러드 바는 리코타 치즈 샐러드, 비트 샐러드, 아스파라거스와 렌틸콩 샐러드, 베이비 포테이토 베이컨 샐러드, 쉬림프 샐러드, 블랙 라이스 샐러드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제공된다.
이 외에도 파스타, 바비큐 소스 폭립, 칠리 쉬림프, 하와이언 새우튀김, 구운 야채 등으로 구성되는 핫 디쉬 섹션, 브레드 섹션, 트로피컬 계절 과일과 디저트 섹션이 마련돼 더 높은 만족을 선사한다.
'오아시스'는 남산 한 가운데 위치한 덕분에 서울 도심 속 완벽한 휴식을 경험케 한다. 모든 공간을 돌, 나무 등 자연 소재로 마감하여 오래 머물수록 마음이 편안해지며 조명에 세심한 공을 들인 덕에 밤이 되면 더욱 로맨틱하고 환상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손수영 기자 hmk069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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