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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E(돌), 진짜 과일을 100% 과즙에 담은 '후룻컵' 3종 출시

DOLE(돌), 진짜 과일을 100% 과즙에 담은 '후룻컵' 3종 출시

  • 기자명 손수영
  • 입력 2017.06.26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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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증가, 소포장 식품에 대한 수요 증가로 좋은 반응 기대

▲ 사진= DOLE(돌) 제공

(서울시정일보 손수영기자) 청과브랜드 돌(DOLE)이 100% 과일 소포장 디저트 '후룻컵'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후룻컵'은 엄선된 과일의 과육을 100% 과즙 주스에 담아 과일과 주스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투인원(2 in 1) 과일디저트다. 시럽이나 설탕을 사용한 타 제품들과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컵에 포크가 함께 동봉되어 언제 어디서나 과일을 즐길 수 있으며, 과일을 깎는 번거로움이나, 껍질, 씨 등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할 필요도 없는 간편함이 큰 장점이다.

이번 제품은 기존 '후룻볼 198g' 제품명과 패키지 디자인을 변경하고 망고를 새롭게 추가했으며 3종 과일을 한 입 크기로 담아 편리함을 더했다. 섭취 및 휴대 보관이 편리해 바쁜 직장인들의 힐링 간식이나 피크닉, 캠핑, 아웃도어 활동 등 외출 시에 센스 있는 간식으로 활용하기에 제격이다.

이번 '후룻컵'은 일반 파인애플보다 과육이 부드럽고 당도가 높은 스위티오 파인애플을 담은 '후룻컵 파인애플', 상큼한 맛의 여름 과일 복숭아를 담은 '후룻컵 복숭아', 달콤한 맛과 풍부한 비타민이 함유된 망고를 담은 '후룻컵 망고' 총 3종으로 편의점, 대형마트, 온라인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2300원(편의점 기준)이다.

돌 가공식품사업부 김학선 상무는 “후룻컵은 현재 국내의 소비 트렌드 변화가 잘 반영된 제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과일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해, 늘어나고 있는 1인가구, 바쁜 생활 패턴 속에서 과일을 먹기 어려운 현대인들이 즐기기에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통계청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전국 1900여만 가구 가운데 구성원 한 명으로 이뤄진 1인 가구는 518만 가구로 전체의 27.2%를 차지했으며 2019년부터 1인 가구 비중은 '부부+자녀' 가구의 비율을 추월해 가장 흔한 형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증가하는 1인 가구에 소포장 과일, 음료의 인기 또한 높아지고 있어 이번 '후룻컵'에 대한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손수영 기자 hmk069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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