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기욤 패트리·트와이스, 풀무원 김치박물관 '뮤지엄김치간'서 김치담그기 체험

기욤 패트리·트와이스, 풀무원 김치박물관 '뮤지엄김치간'서 김치담그기 체험

  • 기자명 손수영
  • 입력 2017.06.23 12:28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방송인 기욤 패트리와 트와이의 다현, 정연, ‘디스커버 서울패스’ 홍보영상 촬영

▲ 사진= 풀무원 제공

(서울시정일보 손수영기자) 풀무원 김치박물관 뮤지엄김치간은 캐나다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와 그룹 트와이스의 다현, 정연이 뮤지엄김치간서 김치 담그기 체험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풀무원에 따르면 기욤 패트리와 트와이스 정연, 다현은 다음달 방송될 예정인 KBS1 다큐멘터리 '친절의 신'과 외국인 전용 관광패스 '디스커버 서울패스' 홍보 영상 촬영 차 뮤지엄김치간을 찾았다. 이들은 '디스커버 서울패스'를 이용해 서울 관광명소를 몸소 체험하며 서울의 친절한 관광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기욤 패트리와 다현, 정연은 인사동 뮤지엄김치간을 방문해 통배추김치 담그기 체험 모습을 촬영했다. 또한 뮤지엄김치간에 모형이 아닌 실물 전시된 40종의 김치와 세계절임채소를 관람하고 김치와 김장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체험했다.

최근 기욤 패트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현, 정연과 함께 김치를 만들었고 맛있습니다'(I made kimchi with Dahyun and Jeongyeon and it's delicious)"라는 글귀와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뮤지엄김치간은 풀무원이 1986년부터 30여년 간 운영해온 서울 유일의 김치박물관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이 김치와 김장문화를 재미있게 배우고 체험까지 할 수 있다. 뮤지엄김치간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3개국 디지털 음성가이드 서비스도 제공한다.

노지연 뮤지엄김치간 마케팅담당자는 “뮤지엄김치간은 단순한 유물 중심의 전시관에서 벗어나 관람객들이 김치와 김장문화를 생생하게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꾸몄다”며 “특히 김치와 김장문화에 대한 오랜 역사와 이야기를 디지털 콘텐츠로 전시해 남녀노소, 외국인 모두가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뮤지엄김치간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오픈하고 오는 30일까지 댓글을 달면 풀무원 김치, 뮤지엄김치간 무료입장권, 김치 도서 등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손수영 기자 hmk0697@naver.com

본기사의 무단전재를 금함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