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구 서울역고가도로가 새 단장을 하고 '서울로 7017'이 지난 19일로 개장 한 달을 맞았다. 한 달 간 찾은 방문자수는 무려 203만 명으로 서울시의 대표명소로 자리 잡은 '서울로 7017' 입구에 떡하니 자리잡은 어느 시민의 비양심적인 행태가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다.
어느 시민이 생존을 위한 리어카라고 볼 수 있지만 쉼터를 찾은 수많은 시민의 오고가는 서부역에서 올라가는 '서울로 7017'의 입구의 횡단보도에 노상적치물로 흉물로 세워져 있다.
사진에서 보듯이 관할 구청에서는 "무단도로점용 적치물 계고장"이 부착되어 있다.
황문권 기자 hmk0697@m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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