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수입상품전시회(IGF) 2017' 세계 50여 개국이 참여하여 성대히 열렸다.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수입상품전시회(IGF) 2017'은 세계 50여 개국의 다양한 문화와 라이프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전시회다.
한국수입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세계 70여 개국의 현지에서 만들어진 핸드메이드 목각 수공예품과 가죽제품, 액세서리, 커피 등과 명품 주방 및 생활 용품과 인테리어소품, 유아용품, 스포츠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전시회장엔 소비자들의 입소문으로 유명해진 100세 시대 건강이불 ‘신기한 이불이’ 신기한 이름 그대로 많은 방문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쾌적한 숙면과 혈액순환등에 도움을 줘 부모님 효도선물로 소문난 신기한 이불을 개발한 명인이광희씨는 우리에게 낯익은 이름이다.
명인 이광희씨는 한복과 침구를 30여년 디자인하고 만들어내면서 2000년 세계가 주목하는 ceo리더 , 2011년 신지식인 탑 브랜드대상 ,2012년 이노베이션 기업브랜드대상, 2011년 베스트코리아 기업대상, 2017년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대상 등을 수상했으며 이광희씨의 작품은 배재대학교의 교과서에도 수록되어있다.
한편 세계 50여개국의 다양한 문화와 라이프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오는 25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B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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