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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상품전시회(IGF) 2017'...50개국 참가

'수입상품전시회(IGF) 2017'...50개국 참가

  • 기자명 황문권
  • 입력 2017.06.22 23:42
  • 수정 2017.06.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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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건강이불 '명인 이광희의 신기한 이불'

▲ 22일 한국수입협회는 코엑스에서 50여 개국이 참가한 수입상품전시회 개막식을 가졌다 개막식에는 각국 주한외국대사와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 등 50여명이 개막 테이프 컷팅을 했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수입상품전시회(IGF) 2017' 세계 50여 개국이 참여하여 성대히 열렸다.


 6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수입상품전시회(IGF) 2017'은 세계 50여 개국의 다양한 문화와 라이프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전시회다.


 한국수입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세계 70여 개국의 현지에서 만들어진 핸드메이드 목각 수공예품과 가죽제품, 액세서리, 커피 등과 명품 주방 및 생활 용품과 인테리어소품, 유아용품, 스포츠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전시회장엔 소비자들의 입소문으로 유명해진 100세 시대 건강이불 신기한 이불이신기한 이름 그대로 많은 방문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쾌적한 숙면과 혈액순환등에 도움을 줘 부모님 효도선물로 소문난 신기한 이불을 개발한 명인이광희씨는 우리에게 낯익은 이름이다.


 명인 이광희씨는 한복과 침구를 30여년 디자인하고 만들어내면서 2000년 세계가 주목하는 ceo리더 , 2011년 신지식인 탑 브랜드대상 ,2012년 이노베이션 기업브랜드대상, 2011년 베스트코리아 기업대상, 2017년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대상 등을 수상했으며 이광희씨의 작품은 배재대학교의 교과서에도 수록되어있다.


 한편 세계 50여개국의 다양한 문화와 라이프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오는 25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B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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