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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대한민국 소비재 수출대전' 한류를 달군다.

2017년 '대한민국 소비재 수출대전' 한류를 달군다.

  • 기자명 황문권
  • 입력 2017.06.16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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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대한민국 소비재 수출대전` 한류를 달군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2017'대한민국 소비재 수출대전' 한류를 달군다.


정부와 코트라 한국 디자인 진흥원등이 함께 주최한 '2017 대한민국 소비재 수출대전'15일 개막했다. 서울 코엑스에서 이틀 일정으로 열리고있다.


2017'대한민국 소비재 수출대전'은 해외 바이어 330여개사, 국내 소비재 기업 1300여개사가 참여하여 그동안 침체했던 한류를 달구고 있다.


소비재 수출대전은 유망소비재 수출을 늘리고 고급화를 추구하는 전략으로 추진되는 대규모 마케팅 행사다. 올해는 해외 유력바이어를 대거 초청해 우리 우수 소비재기업의 수출 상담은 물론 현장 판촉행사 등이 다양하게 진행된다.


특히 이번 소비재 수출대전 중에 한국 디자인 진흥원이 주관하는 글로벌생활명품전은 올해로 벌써 4번째 열리는 행사로 국내생활소비재 상품을 엄선하여 기술개발 (R&D)디자인 , 유통, 홍보, 마케팅, 해외진출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세계적인 한류 명품으로 육성하고 있다.


2014년에는 10개사, 201530개사, 201630개사를 선정하였고, 이번 2017년에도 30개사를 선정하여 총 100대 생활명품으로 선정 육성할 예정이다.


▲ 기능성이불 ‘신기한 이불’을 설명하고있는 이광희명인


2017 ‘글로벌 생활명품전에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된 후보들이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 각국의 바이어 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제품이 있어 관심이 드높다.


해당제품은 30년간 한복과 침구를 디자인하고 만들어온 대한민국 한복디자인 명인 5호 이광희 명인이 만든 기능성이불 신기한 이불이다.


신기한이불(MIRACLE DUVET)이라는 브랜드 네이밍도 신기하지만 이불을 만드는 과정도 신기하다.


신기한 이불은 우리 몸에 유익한 게르마늄등 자연광물 원소 80여 가지 이상을 3차 소성 냉각, 분쇄. 조합하여 나노입자로 직물위에 코팅한 후 토르마린, 백옥, 숯 등 광물로 천연 염색하여 만든다.


이미 신기한 이불을 사용해본 분들의 칭찬과 입소문에 유명해진 신기한 이불은 명인이광희의 명성에 걸맞게 수많은 특허와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수맥파 흡수중화 특허, 전자파흡수차단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정전기차단흡수 ,지자기방출, 항균제균효과,를 비롯하여 원적외선 89.3%이상 방출되어 행복한 숙면에 도움을 준다.


명인 이광희씨는 한복과 침구를 30여년 디자인하고 만들어내면서 2000년 세계가 주목하는 ceo리더 , 2011년 신지식인 탑 브랜드대상 ,2012년 이노베이션 기업브랜드대상, 2011년 베스트코리아 기업대상, 2017년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대상 등을 수상했으며 이광희씨의 작품은 배재대학교의 교과서에도 수록되어있다.


제품에 자신의 이름을 사용한 이유는 본인 이름에 걸 맞는 한류브랜드로써 최고의 품질을 만들어내겠다는 고집스런 명인 이광희씨의 기업이념이다.


황문권 기자 hmk0697@manews.co.kr

▲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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