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GS칼텍스가 창립50주년 기념을 맞이해서 지역사회에 ‘三色’으로 보답을 하였다.
GS칼텍스(대표이사 허진수 회장)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회사 성장의 밑바탕이 된 여수 지역사회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세 가지 빛깔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과의 상생 발전을 새롭게 다짐했다.
GS칼텍스는 15일 전남 여수시 국동항 수변공원에서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GS칼텍스 수산종묘 방류 및 해양정화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진광화 여수수산인협회장 등 수산인 100여 명과 이용주∙최도자 국회의원, 주철현 여수시장, 여수해양경비안전서 자원봉사자, 여수시민, GS칼텍스 임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푸른 여수 바다를 기원했다.
[사진1] GS칼텍스(대표이사 허진수 회장)가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15일 전남 여수시 국동항 수변공원에서 개최한 'GS칼텍스 수산종묘 방류 및 해양정화 행사'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여수 바다에 감성돔 치어를 방류하며 푸른 여수 바다를 기원했다. (왼쪽 다섯번째부터 최도자 국회의원, 이용주 국회의원, 주철현 여수시장, GS칼텍스 김병열 사장, 여수수산인협회 진광화 회장, 여수수협 최재경 상임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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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대표이사 허진수 회장)가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15일 전남 여수시 국동항 수변공원에서 개최한 'GS칼텍스 수산종묘 방류 및 해양정화 행사'에서 여수 바다의 어족 자원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수산종묘 방류 사업비 10억원을 여수수협·여수수산인협회 및 여수시에 전달했다. (왼쪽부터 GS칼텍스 김병열 사장, 여수수산인협회 진광화 회장, 주철현 여수시장, 여수수협 최재경 상임이사)
황문권 기자. hmk0697@m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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